구축 아파트 타일 덧방 결정하고 입주한 지 몇 달, 아직 멀쩡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08
25년 된 구축 아파트라 리모델링할 때 타일이 제일 걱정이었어요. 기존 타일이 덧방된 상태도 아니고 준공 그대로라 덧방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타일 사장님이 오셔서 벽을 쳐보시더니 몇 군데 텅 빈 소리가 나긴 해도 덧방하는 데는 큰 문제 없다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했어요. 그래도 혹시나 나중에 떨어지면 어쩌나 싶어서 밤잠 설친 적도 있었네요.
욕실은 욕조를 떼어내는 계획이라 그 부분은 방수부터 다시 잡았고, 베란다 타일도 덧방으로 진행했어요. 지금 몇 달째 지내고 있는데 들뜨거나 떨어지는 곳 없이 아주 깔끔하게 잘 붙어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댓글 6개
타**버
저희 집도 벽 칠 때 텅텅 소리 나는 곳 있었는데 결국 철거하고 새로 했거든요. 덧방은 진짜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 구***기
맞아요. 저도 그 소리 때문에 진짜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밀어붙였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베***인
베란다 덧방도 괜찮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베란다 타일이 너무 두꺼워질까 봐 걱정돼서 아예 다 뜯어냈었거든요.
욕***중
욕조 철거하고 방수 다시 하셨다고 하셨는데, 방수층 작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셨나요?
↳ 구***기
기존 욕조 걷어내고 바닥 쪽은 아예 새로 방수액 바르고 꼼꼼하게 잡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 부분은 비용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리***보
저도 지금 구축 덧방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까 마음이 좀 놓이네요. 사장님 말씀 믿고 진행해볼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