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교체만 하려다 샷시 전체 교체로 예산 늘어난 이유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구***중
작성일: 2026-05-02
2000년대 초반 아파트라 외창 유리에 백화현상이 좀 보이길래, 처음에는 그냥 유리 두 개만 바꿔서 비용을 아껴볼까 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유리만 바꾸면 기존 유리랑 색상 차이가 날 수도 있고, 방충망도 롤형으로 새로 해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기존 유리에 또 백화가 생길까 봐 걱정됐어요. 부분 교체는 100만 원 중반대였는데, 전체 교체는 KCC 기준으로 300만 원 중후반에 철거비까지 따로 붙더라고요.
거실 쪽은 시스템창이라 단열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25년 넘은 집이라 이번 기회에 외창 쪽은 다 뜯어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비용 차이가 2배 넘게 나니까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댓글 9개
샷***가
25년 넘은 집이면 유리만 바꾸는 건 임시방편이에요. 어차피 나중에 창틀 실리콘 노후화로 누수 생길 수도 있어서 전체 교체가 속 편하더라고요.
↳ 구***중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결국 전체로 마음이 기우는 중이에요.
단***고
저도 처음엔 유리만 갈려고 했는데, 결국 샷시 다 뜯고 단열 공사까지 같이 했어요. 비용은 더 들었지만 만족도는 훨씬 높아요.
예***자
KCC 정도면 무난하죠. 근데 철거비랑 사다리차 비용도 견적에 포함된 건지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 구***중
아, 사다리차 비용은 따로 체크해 봐야겠네요. 놓칠 뻔했어요.
초**인
시스템창이면 단열은 진짜 좋긴 하죠. 근데 25년이면 프레임 자체도 수명이 다했을 시기긴 해요.
방***정
방충망 롤형으로 바꾸는 거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일반 알루미늄보다 훨씬 편하거든요.
창***러
저도 백화현상 때문에 샷시 견적 받고 밤잠 설치고 있어요. 비용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되시겠어요.
인***록
나중에 중고로 팔 때도 샷시 교체된 집이 훨씬 유리하긴 해요. 장기적으로 보면 전체 교체가 이득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