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욕실 톤 결정할 때 그레이랑 크림 사이에서 일주일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1
안방 욕실이 좀 넓은 편이라 어떻게 꾸며야 고급스러울지 고민이 진짜 많았어요. 처음에는 무게감 있게 그레이톤으로 갈까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너무 차가워 보일 것 같더라고요. 결국은 밝고 부드러운 크림톤을 베이스로 잡고, 대신 하부장에 우드 포인트를 줘서 따뜻한 느낌을 섞기로 결정했어요.
세면대도 고민을 좀 했는데, 원래는 탑볼로 올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아이가 있다 보니 아무래로 관리가 편해야 할 것 같아서 언더볼로 바꿨어요. 수전은 에떼르노 무광니켈 제품으로 골랐는데, 아이 씻길 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타입이라 다행이었어요.
공용 욕실은 좀 더 넓어 보이게 하고 싶어서 노출형 세면대로 구성하고 패턴 타일로 통일감을 줬어요. 물때 걱정 때문에 샤워호스나 청소건은 무광 PVC로 바꿨는데, 확실히 청소할 때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고요. 변기도 림리스 제품으로 골랐더니 틈새가 없어서 관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댓글 4개
물***요
저도 샤워호스 PVC로 바꿨는데 진짜 신세계예요. 물때 끼는 게 제일 스트레스잖아요.
↳ 욕***러
맞아요. 은근히 청소할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바꾸길 잘한 것 같아요.
아***7
아이 키우면 세면대 수전 진짜 중요하죠. 저도 움직임 편한 걸로 찾고 있거든요.
타**인
안방 욕실 하부장 우드 포인트는 신의 한 수네요. 크림톤이랑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