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정심 유격 때문에 결국 오링 두 개 겹쳐서 설치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사
작성일: 2026-05-20
화장실 공사 끝나고 변기 설치하는데 배관 위치가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타일 밑에 배관이 4~5cm 정도 파묻혀 있어서 일반적인 정심으로는 높이가 안 맞았거든요.
급하게 9cm짜리 정심을 사서 꽂아봤는데, 오링이 빡빡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없어서 냄새가 날까 봐 걱정됐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10cm짜리 긴 정심이랑 편심도 같이 샀는데, 편심에 있는 오링을 빼서 정심에 하나 더 끼워봤거든요.
이렇게 두 개를 겹쳐서 끼우니까 유격 없이 아주 빡빡하게 잘 맞더라고요. 변기 안착시키기 전에 실리콘으로 배관 주변도 둥글게 한 번 더 처리해줬더니 훨씬 마음이 놓였어요.
댓글 9개
타*러
저도 예전에 배관 높이 안 맞아서 고생한 적 있는데, 오링 두 개 겹치는 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 욕**사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라도 해결해서 다행이었어요.
설**보
정심 오링 겹쳐서 쓰면 나중에 냄새 안 올라올까요? 저도 지금 배관 높이가 애매해서 고민 중이라서요.
↳ 욕**사
저는 틈새 없게 실리콘 처리까지 꼼꼼하게 해서 일단은 괜찮은 것 같아요.
수**랑
배관 주변 실리콘 처리까지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안 그러면 나중에 틈으로 냄새 올라오더라고요.
구***터
저희 집도 배관이 너무 깊게 있어서 정심 찾느라 고생했었는데, 긴 정심이랑 편심 조합이 답이 될 수도 있겠네요.
꼼***부
변기 설치할 때 수평이랑 유격 맞추는 게 제일 까다로운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미***프
오링 하나 빠지는 건 괜찮았나요? 저는 그거 끼우다가 잃어버려서 낭패 본 적 있거든요.
↳ 욕**사
하나 탈락하긴 했는데, 다행히 다른 걸로 보충해서 유격 없이 잘 맞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