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자재비 아끼려고 국산과 수입 섞어서 시공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인
작성일: 2026-05-26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타일 예산 맞추려고 고민을 진짜 많이 했어요. 전체를 다 이탈리아산으로 깔고 싶었지만 비용이 너무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샤워 공간 안쪽은 포인트로 이탈리아산 패턴 타일을 쓰고, 나머지 바닥 공간은 비슷한 색감의 국산 타일로 섞어서 배치했어요. 사이즈는 둘 다 200*200으로 맞춰서 이질감은 줄이면서 자재비는 좀 아끼는 방향으로 결정했거든요.
벽면은 비앙코 타일 600*300 사이즈로 넓게 써서 깔끔하게 가고, 대신 세면대 하부장은 레드톤으로 확실하게 포인트를 줬어요. 자칫 너무 화려해질까 봐 젠다이를 제외한 나머지 수전이나 부자재들은 블랙으로 맞춰서 색감을 눌러줬는데, 이렇게 하니까 과하지 않고 딱 좋더라고요.
댓글 5개
타**버
저도 수입 타일 가격 보고 놀라서 국산이랑 섞어서 썼는데, 사이즈만 잘 맞추면 진짜 티 안 나고 괜찮더라고요.
↳ 욕***인
맞아요. 저도 사이즈 통일하는 게 제일 신경 쓰였는데, 그렇게 하니까 단차 부분도 크게 신경 안 쓰여서 다행이었어요.
레***아
하부장 레드톤이라니 너무 과감하고 멋지네요. 저는 무서워서 못 하겠던데!
공**독
블랙 수전으로 무게감 잡아준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안 그랬으면 너무 튈 뻔했네요.
↳ 욕***인
네, 저도 그 부분 고민하다가 블랙으로 결정했는데 확실히 톤이 잡히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