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자재 고를 때 내구성 확인하고 스커프엑스 선택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페***버
작성일: 2026-05-28
저희 집은 이번에 문이랑 문틀, 가구까지 전부 페인트로 작업했는데요. 처음에는 가격 때문에 고민이 진짜 많았어요. 4리터 기준으로 업자분 견적 받아보니 9만 원 후반대까지 나오더라고요. 다른 수용성 페인트보다 확실히 비싼 편이라 망설여졌거든요.
그래도 결국 이 제품으로 결정한 건 내구성 때문이었어요. 예전에 벤자민 제품으로 시공했던 곳은 2~3년 지나니까 슬슬 까짐 현상이 보이더라고요. 근데 스커프엑스는 이미 2년 가까이 지나서 사용해 본 결과, 손이 많이 닿는 부위인데도 까짐이 거의 없어서 믿음이 갔어요.
다만 작업할 때 주의할 점도 분명히 있어요. 건조되기 전에는 다른 시공이 진짜 힘들더라고요. 하루도 안 된 상태에서 겹치는 부분에 다른 작업을 하면 금방 벗겨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롤러나 에어리스 작업할 때 마르기 전에 연결 부위까지 한방에 마감해야 이색이 안 생겨요.
벽면 전체를 칠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저는 주로 문이나 몰딩 위주로 썼는데, 무광인데도 아주 미세한 광이 돌아서 관리가 훨씬 편해졌어요. 무광 느낌은 내고 싶은데 관리가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딱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댓글 5개
초**인
저도 문틀이랑 문 색상 바꿀 때 고민 중인데,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내구성이 좋으면 확실히 이득이겠네요.
↳ 페***버
네, 저는 벽면까지 다 하기엔 너무 비싸서 문이랑 몰딩 위주로만 진행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러워요.
공***터
건조 전에는 다른 작업 하면 금방 벗겨진다는 점 진짜 명심해야겠네요. 저번에 건조 안 된 상태에서 건드려서 고생했거든요.
무***아
무광인데 미세한 광이 나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완전 매트한 느낌은 아니겠네요?
↳ 페***버
완전 번들거리는 광은 아니고, 빛 받았을 때 아주 살짝 은은한 느낌이 도는 정도예요. 덕분에 관리는 훨씬 수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