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10일차, 눈에 보이는 변화와 어수선함 사이의 괴리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입**야
작성일: 2026-05-27
공사 시작하고 열흘 정도 지나니까 이제야 집 모양이 조금씩 잡히는 느낌이에요. 베란다 탄성코트 먼저 끝내고 나니까 그나마 베란다 쪽은 정돈된 기분이 들더라고요.
주방 타일도 붙고 오늘 드디어 싱크대 하부장이 들어왔는데, 나무 상판 색감이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바닥재랑 톤이 은근히 잘 맞아서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근데 공정이 겹치니까 집 안이 너무 어수선해서 마음이 좀 복잡해요. 문틀도 락카로 새로 칠하고 조명 때문에 벽에 구멍도 뚫어놓은 상태라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으니까 입주 전까지 잘 끝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내일은 도배 들어오는데 제발 큰 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댓글 7개
주**꿈
상판 색감이 바닥이랑 잘 맞는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주방 자재 고를 때 바닥이랑 따로 놀까 봐 진짜 걱정 많이 했거든요.
↳ 입**야
맞아요. 저도 상판이랑 바닥 톤 맞추려고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히 매치가 잘 됐어요.
공***자
도배 들어가기 전에 전기 작업이랑 조명 구멍 뚫는 거 미리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 하면 다 뜯어야 하거든요.
초**인
저도 공사 중에 집이 너무 엉망이라 멘붕 왔던 적 있는데, 막상 도배 끝나고 나면 또 새집 같고 그래요. 힘내세요!
↳ 입**야
그쵸? 지금은 너무 어수선해서 끝날 수 있을까 싶지만 잘 버텨보려고요.
탄***버
베란다 탄성코트 하고 나면 확실히 깔끔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결로 걱정도 좀 덜하고요.
문***공
문틀 락카 도색은 마감할 때 먼지 안 들어가게 조심해야 해요. 도배 끝나고 나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