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철거하고 샤워부스 만들면서 타일 마감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8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기존 욕조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샤워부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욕조가 있던 자리라 바닥에 약간의 단차가 남더라고요. 깊지는 않았지만 그냥 두기에는 좀 애매한 상태였어요.
타일 색상은 바닥이랑 맞춰서 어두운 톤으로 골랐는데, 이 단차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계속 신경 쓰였어요. 옆면을 그냥 타일로 마감할까 싶었는데 단차가 낮아서 그런지 모양이 예쁘게 안 나올 것 같더라고요.
결국 고민하다가 긴 젠다이 같은 느낌으로 재질을 덧대서 붙여서 마무리했어요. 배수 문제나 단차 커버하려고 이렇게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결정했는데, 이미 타일 작업까지 다 끝난 상태라 돌이키기는 어려웠어요. 하자는 아니지만 자재 색상이 어두운 편이라 그런지 단차 부분에 약간 티가 나는 것 같아 조금 거슬리긴 해요.
댓글 8개
타**수
단차가 낮으면 옆면 타일 마감하기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젠다이처럼 처리하신 게 오히려 깔끔할 수도 있어요.
↳ 욕***러
맞아요. 저도 옆면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높이가 너무 낮아서 차라리 덧대는 쪽으로 마음 굳혔어요.
그***버
어두운 타일은 줄눈이나 마감 경계가 눈에 잘 띄는 것 같아요. 저도 어두운색 골랐다가 경계 부분 신경 쓰이더라고요.
집***무
혹시 단차 부분 마감할 때 실리콘으로 덮으셨나요? 아니면 아예 타일로만 붙이신 건가요?
↳ 욕***러
타일 재질로 아예 붙여서 마감했어요. 실리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요.
구**출
욕조 철거하면 배수구 위치 잡는 게 제일 큰 일인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미***프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살다 보니 나중에는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공*중
단차 커버하는 방식은 나중에 물 고임 문제도 생길 수 있으니 배수 잘 되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