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보양재 인터넷 주문 놓쳐서 동네 시장 뒤졌던 날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이***보
작성일: 2026-05-10
이사 오자마자 바로 공사 들어가는 상황이라 엘리베이터 보양재를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뒀어야 했는데 깜빡했어요. 공사 시작일은 다가오는데 보양재가 없어서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근처 철물점 몇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다들 재고가 없거나 제가 찾는 규격이 없어서 결국 포기할 뻔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근처 자유시장에 있는 지물포를 발견했는데 거기서 겨우 폴리베니아를 구했어요. 사장님이 자리 차지 많이 한다고 투덜거리시면서도, 차를 안 가져왔다고 하니까 들고 가기 편하게 테이핑까지 꼼수를 부려주셔서 정말 다행이었거든요. 덕분에 끈끈이 남지 않는 테이프까지 한 번에 해결했어요.
마루 공사할 때도 바닥 흠집 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루 기사님이 골판지로 보양하라고 팁을 주셨어요. 알려주신 대로 근처 판매점 찾아가서 바로 구해온 덕분에 바닥 손상 없이 공사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자재 구매처는 미리 리스트업 해두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
댓글 7개
마**랑
저도 보양재 미리 안 사두고 공사 당일에 찾다가 땀 뻘뻘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지물포가 은인이에요.
공**독
폴리베니아는 진짜 부피가 커서 차 없으면 들고 오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테이핑 사장님 센스 대박이시네요.
↳ 이***보
맞아요. 진짜 무거워서 들고 오는데 팔 빠지는 줄 알았어요. 사장님 아니었으면 그냥 포기했을 거예요.
바***이
마루 공사 후에 골판지 보양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긁힌 거 보고 눈물 날 뻔했거든요.
자**기
혹시 그 지물포 위치가 금융단지 건너편 쪽인가요? 저도 다음에 필요할 때 가보려고요.
↳ 이***보
네, 금융단지 건너편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있어요. 저도 헤매다가 겨우 찾았어요.
꼼***인
테이프 끈끈이 남는 거 진짜 스트레스인데, 끈끈이 안 남는 걸로 잘 사셨네요. 저번에 샀던 건 자국 다 남아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