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리모델링 예산 아끼려고 공정 나누기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6
이번에 구축 아파트 들어가면서 올 수리 견적 받아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금액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 자재값도 오르고 인건비도 만만치 않아서 한 번에 다 하려니까 예산 압박이 진짜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당장 눈에 보이는 곳 위주로 먼저 진행하기로 했어요. 신발장이나 가구, 마루, 도배, 조명처럼 집 분위기를 바로 바꿀 수 있는 건 이번에 바로 진행하려고요. 문짝도 구축이라 너무 낡아서 교체하는 건 포함시켰어요. 주방도 이번 공사 범위에 넣었는데 실링팬 설치할 때 보양 작업까지는 신경 써서 견적 냈어요.
대신 샷시나 시스템에어컨, 화장실 전체 철거 같은 건 예산을 좀 쪼개서 나중에 살면서 천천히 하려고요. 샷시나 에어컨은 비용이 워낙 크니까 나중에 여유 생길 때 하나씩 해결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욕실도 일단은 큰 공사 말고 살면서 부분적으로 손볼 수 있는 방법 찾아보고 있어요.
댓글 10개
예***이
저도 처음엔 다 하려다가 샷시 견적 보고 결국 포기하고 나중에 하기로 했거든요. 현명한 선택 같아요.
↳ 구***기
맞아요. 한꺼번에 다 하려니까 정말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초**인
주방이랑 도배는 이번에 같이 하시는 거죠? 공정 맞추기 힘들진 않으셨어요?
↳ 구***기
네, 주방이랑 도배는 같이 진행하기로 했어요. 겹치는 공정이 있어서 일정 조율하는 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욕**버
욕실은 나중에 살면서 하면 먼지 때문에 진짜 힘들 텐데, 그래도 예산 생각하면 어쩔 수 없죠ㅠㅠ
문**인
문짝 교체는 정말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구축은 문짝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에***민
시스템에어컨은 나중에 살면서 하면 천장 타공 때문에 도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더라고요. 미리 체크해보세요!
↳ 구***기
아, 그 부분은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나중에 도배 일정 다시 잡아야 할 수도 있겠어요.
마***아
마루랑 걸레받이 같이 하면 확실히 깔끔하긴 하죠. 저도 이번에 마루 새로 깔았는데 만족해요.
공***터
공정 쪼개서 하면 자재비는 아껴도 인건비가 중복으로 들 수도 있으니 그 부분만 잘 계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