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 타워형 인테리어 예산 초과해서 자재 다시 훑어보는 중이에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1***비
작성일: 2026-05-18
11월에 10년 된 25평 타워형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반셀프 준비 중인데, 예산이 벌써 3,600만 원대를 넘겨버렸어요. 처음에는 대략적인 금액만 생각했는데, 막상 디아망 도배지에 구정마루 마뷸러스 리브 웜브리즈 같은 자재들을 하나씩 넣다 보니 숫자가 무섭게 불어나더라고더라고요.
문틀도 영림 도어로 슬림하게 바꾸고 무몰딩 목공까지 생각했더니 목공이랑 전기 공사비 비중이 꽤 커졌어요. 욕실도 600각 타일로 깔끔하게 가고 싶고 시스템 에어컨도 4실 다 넣고 싶은데, 이렇게 다 하다가는 이사 비용도 부족할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주방 싱크대도 한솔 포그그레이로 맞추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일단은 엑셀 파일 보면서 어디서 더 뺄 수 있을지 계속 훑어보고 있어요. 보일러나 샷시 모헤어 교체 같은 필수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자재 등급을 낮춰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댓글 6개
공***집
저도 20평대 반셀프 준비하는데 예산 짜는 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항목 하나 추가될 때마다 눈물 나요.
목**길
도배 디아망으로 하시면 벽면 평탄화 작업 진짜 신경 쓰셔야 해요. 목공 공정 때 잘 확인하셨나요?
↳ 1***비
네, 그래서 이번에 무몰딩이랑 문틀 교체하면서 목수님께 평탄화 신경 써달라고 미리 말씀드려 놨어요.
전***님
시스템 에어컨은 설치할 때 천장 내림 생기는지 꼭 체크하세요. 나중에 층고 낮아지면 속상하거든요.
마**버
구정마루 리브 웜브리즈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보고 눈 높아져서 예산 엉망 됐어요 ㅠㅠ
싱***인
한솔 포그그레이는 깔끔해서 좋긴 한데, 나중에 관리하기 편한 상판 자재로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