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지나고 방충망 교체하면서 챙긴 디테일 후기
카테고리: 방충망
작성자: 수***7
작성일: 2026-04-12
처음 입주할 때는 방충망만 깨끗하면 다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창문을 닫아도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 같고, 바람 부는 날에는 창틀 사이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방충망 문제가 아니라 창틀 사이의 모헤어가 다 삭아서 제 기능을 못 하고 있었어요. 털이 눌리거나 빠진 부분이 있어서 틈새가 벌어져 있었던 거죠.
그래서 이번에 방충망 교체하면서 모헤어도 같이 교체했어요. 작업하실 때 창틀 레일 쪽 먼지도 같이 정리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확실히 하고 나니까 창문 여닫는 것도 훨씬 부드러워졌고 무엇보다 기밀성이 좋아진 게 체감돼요.
혹시 방충망만 바꿀 계획이시라면, 창틀 틈새 모헤어 상태도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겉보기에 멀쩡해도 삭아 있으면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댓글 5개
서***자
저도 방충망만 바꿨는데 바람이 계속 들어와요. 모헤어도 같이 보셨나요?
↳ 수***7
네, 확인해보니 털이 다 삭아서 틈이 생겼더라고요. 같이 하시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
고***주
고층이면 진짜 바람 많이 불 텐데, 모헤어 두께가 중요하겠네요.
↳ 수***7
맞아요. 너무 두꺼우면 창문이 뻑뻑해질 수 있어서 적당한 밀도를 찾는 게 관건이에요.
꼼***사
레일 청소까지 같이 하셨다니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도 다음번에 꼭 체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