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시선 때문에 창문 못 열다가 드디어 해결했어요
카테고리: 방충망
작성자: 복***인
작성일: 2026-05-27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비도 자주 와서 환기가 절실했는데, 저희 집은 복도 쪽 창문을 열면 밖에서 안이 너무 훤히 보여서 늘 닫아두고 살았거든요. 대로 쪽 창문은 비가 들이칠까 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복도 쪽을 열자니 사생활 보호가 안 돼서 고민이 많았어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고민하다가 주방 쪽에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미세먼지 필터를 발견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창문에 양면테이프로 붙여봤는데, 이게 끈적임이 너무 심해서 나중에 제거할 때 고생할 뻔했거든요. 게다가 바람이 불면 테이프가 자꾸 떨어져서 불안하기도 했고요.
결국 방충망 쫄대랑 미세먼지 필터를 조합해서 붙이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방충망 틀 위에 쫄대를 먼저 대고 그 사이에 필터를 끼우는 방식인데, 이렇게 하니까 창문을 활짝 열어둬도 밖에서 안이 잘 안 보여서 너무 편해요. 필터가 더러워지면 쫄대는 그대로 두고 필터만 슥 바꿔주면 되니까 관리도 쉽더라고요.
비용도 창문 6개 정도 분량에 필터랑 쫄대 다 합쳐서 몇 천 원 안 드는 수준이라 가성비는 진짜 최고예요. 이제는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창문 열고 마음껏 환기시키며 지내고 있어요.
댓글 7개
환**요
저희 집도 복도식이라 여름에 창문 열기가 너무 눈치 보이는데, 쫄대 쓰는 방법 진짜 괜찮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복***인
진짜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 많이 보실 거예요. 쫄대만 잘 활용해도 훨씬 쾌적해요.
자**기
양면테이프 끈적임 진짜 무섭죠... 저도 예전에 붙였다가 떼어내느라 애먹은 적 있거든요.
여**비
미세먼지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나요? 관리하기 번거롭진 않은지 궁금해요.
↳ 복***인
저는 필터만 따로 사서 끼우는 식이라 그냥 필터만 슥 교체하면 돼서 전혀 안 번거로워요!
꼼**저
쫄대랑 필터 조합이라니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방충망 쪽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초**러
저도 저번에 스카치테이프로 해봤는데 바람 불면 금방 떨어지더라고요. 쫄대가 확실히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