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도매가에서 타일 견적 비교하고 200만원 정도 아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인
작성일: 2026-05-06
화장실 두 곳이랑 현관, 베란다, 싱크대 타일까지 전부 새로 하려고 알아보는데 일반 업체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높더라고요. 보통 700~800만 원 정도는 잡아야 한다고 해서 예산 압박이 꽤 컸거든요.
그래서 타일이랑 도기류 저렴하게 맞추려고 답십리 쪽 도매 가게 위주로 발품을 좀 팔았어요. 사이즈 재서 가져간 걸로 견적을 물어봤는데, 다행히 500만 원 조금 넘는 선에서 맞출 수 있었어요. 턴키로 진행할 때보다 거의 200만 원 가까이 세이브된 셈이라 마음이 훨씬 놓였어요.
가게 사장님이 30년 경력 시공자분을 연결해 주신다고 해서 그 부분은 믿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도매집이라 그런지 응대가 조금 무뚝뚝하긴 해도 자재 종류가 엄청 많아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발품 파는 만큼 예산은 줄이고 퀄리티는 높일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네요.
댓글 8개
도***아
우와 200만 원이나 차이 나다니 대박이네요. 저도 이번에 화장실 타일 때문에 고민 중인데 답십리 쪽 꼭 가봐야겠어요.
↳ 타***인
사이즈 미리 재서 가시면 견적 내기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해서 다녀왔거든요.
공***보
도매집은 자재 종류가 진짜 많긴 하더라고요. 혹시 수전이나 액세서리도 거기서 한꺼번에 맞추셨나요?
↳ 타***인
네, 타일 보면서 도기랑 수전도 같이 봤는데 다 거기서 해결했어요.
셀*러
저도 예전에 갔었는데 사장님들 포스가 장난 아니시죠ㅋㅋ 그래도 가격 보면 화가 풀려요.
욕***링
시공자분 경력이 30년이면 진짜 믿음직스럽네요. 타일 마감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예***자
현관이랑 베란다까지 포함해서 500만 원대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는 견적 받고 너무 놀랐거든요.
자**퍼
답십리 쪽이 확실히 도기류는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조만간 발품 팔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