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갈 집 바닥재 고르면서 SPC 마루 성분까지 따져본 기록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건***맘
작성일: 2026-05-21
지금 사는 집은 남편이 컴퓨터 의자를 오래 쓰다 보니 안방 장판이 6개월도 안 돼서 눌리고 울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 가는 집은 안방에 SPC 마루를 직접 시공해 볼까 하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유튜브나 카페 글 보면서 찾아보니까 SPC 마루가 요즘 인기긴 한데, 국내에서는 주로 PVC 원료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가면액질이 있어서 환경호르몬에 좀 예민한 편이라 이게 마루보다 친환경적인지 의문이 생겼거든요. 특히 한국은 온돌 문화라 바닥에 열이 가해질 때 혹시나 나쁜 성분이 나올까 봐 걱정이 많이 됐어요.
결국 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성적서가 있는지 확인해 봤어요. 다행히 어떤 제품은 검출 한계치보다 훨씬 낮게 나와서 안전하다는 걸 확인하고 마음을 놓았거든요. 셀프 시공하기 편해서 커터칼로 잘린다는 장점은 좋지만, 돌가루 함량이나 긁힘 강도 같은 것도 꼼꼼히 물어보고 결정했어요.
댓글 7개
바***민
저도 SPC 마루 생각 중인데 진짜 성적서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예쁜 것만 보고 결정할 뻔했거든요.
↳ 건***맘
맞아요. 광고만 믿기보다는 직접 물어보고 수치로 확인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공**독
SPC 마루가 셀프 시공은 진짜 편하긴 한데, 말씀하신 대로 열 받으면 어떻게 될지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자***생
혹시 확인하신 제품 브랜드나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성적서 있는 제품으로 찾고 있어서요.
↳ 건***맘
브랜드는 아직 확정은 아니고 여러 곳 전화 돌리면서 비교 중이에요. 성적서 있는 곳 위주로 리스트업 하고 있어요.
집***러
의자 때문에 장판 우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거실에 의자 두는 곳은 꼭 다른 자재로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튼**집
돌가루 함량 확인하는 것도 팁이네요. 너무 잘 잘리면 내구성이 걱정될 때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