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랑 벽지 톤 맞추려고 하루 종일 쇼룸 돌아다녔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5-08
마루 샘플이랑 벽지 색감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막막해서 반차 쓰고 잠실이랑 용산 쪽 쇼룸을 싹 훑고 왔어요. 처음에는 구정마루 위주로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교할 수 있는 강마루 종류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스웨디시화이트나 누크화이트 같은 샘플들을 직접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누크화이트는 너무 하얗지 않고 깔끔해서 제 후보군에 바로 올라갔어요. 필름 샘플도 같이 둬보니까 조합이 대충 그려지더라고요.
벽지는 더 고민이었어요. 원래는 LX 지아 패브릭으로 하고 싶었는데, 턴키 업체에 물어보니 패브릭 라인은 추가금이 붙는다고 해서 마음이 좀 복잡해졌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내려고 신한이나 베스띠 제품들 위주로 살펴봤어요. 질감 차이는 미미해도 빛에 따라 살짝 카키빛이 돌거나 붉은기가 도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주방 싱크볼도 백조 그랜드 800이랑 SQSR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가격 차이만 크지 않으면 깊이감 있는 쪽으로 가고 싶어요. 발품 파는 게 힘들긴 해도 이렇게 직접 눈으로 봐야 나중에 완성된 집 보고 후회 안 할 것 같아요.
댓글 6개
홈***링
저도 벽지 고를 때 진짜 힘들었는데... 결국 마음에 드는 걸로 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 마***일
맞아요.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눈에 띄는 걸로 결정하게 되더라고요ㅠㅠ
인***수
패브릭 느낌 나는 벽지는 조명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바뀌니까 꼭 샘플북 확인해보세요!
싱***인
싱크볼 결정할 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나중에 쓰다 보면 다 비슷해져요ㅎㅎ
집***무
혹시 누크 텍스처 보실 때 조명 아래서도 보셨나요? 저번에 조명 때문에 색감 완전 달라져서 당황했거든요.
↳ 마***일
네! 최대한 밝은 곳이랑 약간 어두운 곳에서 다 확인하려고 노력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