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고 발견한 천장 누수 때문에 윗집이랑 실랑이 중이에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공***집
작성일: 2026-05-19
철거 공사 시작하자마자 우물천장 쪽에서 물이 떨어지는 걸 발견했어요. 이전에도 누수 흔적이 조금 보이긴 했지만, 이미 해결된 거라고 알고 공사를 진행했거든요.
소장님 말씀으로는 배관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하시는데, 이게 참 애매해요. 윗집에서 따로 부른 업체는 배관에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저희 입장이 너무 난처해지더라고요. 근데 소장님이 윗집 욕실을 확인해 보니 타일 파손도 많고 욕조 마감 부위 균열도 꽤 심했어요. 욕실 입구 발판 아래 도배지도 이미 썩어있는 상태였고요.
결국 윗집에 욕실 방수랑 타일 재시공을 요청해 둔 상태인데, 윗집은 본인들 책임이 아니라고 하셔서 대화가 쉽지 않네요. 저희 집도 벽체가 젖어서 도배를 못 하고 석고보드까지 새로 해야 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생겼어요. 윗집 하자로 인한 누수가 확실해 보이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댓글 7개
욕***가
배관 문제가 아니더라도 타일 균열이나 방수층 깨진 건 명백한 윗집 책임이에요. 방수 문제는 눈에 안 보여서 증명하기가 까다롭긴 하더라고요.
↳ 공***집
맞아요. 윗집은 배관 문제 아니라고 우기시니까 너무 답답해요. 증거를 어떻게 더 모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인***보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관리사무소 통해서 기록 남겨두는 게 나중에 분쟁조정할 때 도움 되더라고요.
철***인
석고보드까지 젖었으면 곰팡이 생길 수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 건조시키고 교체하셔야 해요. 공사 일정 꼬이는 게 제일 무섭죠.
민*왕
내용증명 보내는 게 제일 확실하긴 한데, 일단은 관리소장님 입회하에 현장 확인부터 다시 해보시는 건 어때요?
↳ 공***집
안 그래도 소장님 모시고 윗집이랑 다시 한번 확인해 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꼼***인
도배 비용이랑 석고보드 교체비까지 다 청구 가능할 거예요. 영수증이랑 업체 견적서 꼭 챙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