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확인하러 갔다가 샷시 하자 발견하고 예산 다시 짰어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초***맘
작성일: 2026-05-12
이번에 세입자 나가고 빈집 상태 체크하러 인테리어 사장님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생각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거실이랑 침실 확장된 부분 단열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아예 다시 작업하기로 했어요.
제일 당황스러웠던 건 샷시였는데, 겉으로 보기엔 그냥 좀 흐릿한가 싶었거든요. 근데 자세히 보니 먼지가 아니라 유리 자체가 하자가 있는 상태였어요. 샷시 유리가 한두 장 빼고 거의 다 뿌옇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유리만 바꾸는 비용이나 아예 샷시 전체를 새로 하는 비용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새로 하는 게 낫겠다고 하셔서 샷시 값만 천만 원 넘게 추가될 상황이에요.
매매할 때 부동산에서도 아무 말이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세월 때문에 생긴 하자라 집주인이 해줄 의무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타일 값 몇만 원 아껴보려고 밤새도록 정보 찾고 고생했는데, 정작 큰 공정에서 이렇게 예산이 훅 나가버리니까 허탈한 마음이 커요. 에어컨 설치 문제까지 겹쳐서 앞으로 공정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예산 다시 짜야 할 것 같아요.
댓글 8개
샷***가
유리 하자는 진짜 골치 아프죠. 저도 예전에 유리 결로 때문에 샷시 통교체했던 적 있는데, 비용 차이 별로 안 나면 교체가 장기적으로는 훨씬 이득이에요.
↳ 초***맘
맞아요. 당장 돈 나가는 건 너무 속상하지만 겨울에 결로 생길까 봐 무서워서 교체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단**수
확장 부분 단열은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해요. 대충 하면 나중에 결로 생기고 곰팡이 올라와서 공사 두 번 하게 되거든요.
공***자
샷시 견적 나오면 전체 공정 순서랑 예산 다시 한번 훑어보세요. 샷시가 늦어지면 다른 공정도 밀릴 수 있거든요.
↳ 초***맘
네, 사장님이랑 상의해서 스케줄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에어컨 설치도 샷시랑 같이 맞춰보려고요.
이***중
저도 집 보러 갈 때 날씨 좋은 날 꼭 가려고 노력해요. 흐린 날 가면 창문 상태 확인하기 진짜 어렵더라고요.
자**랑
타일 아끼려고 노력하신 거 진짜 대단하신 거예요. 큰 공정에서 터진 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데서 또 아낄 수 있을 거예요!
부***랑
매매할 때 샷시 상태는 꼭 직접 빛 비춰가면서 확인해봐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놓쳤다가 고생한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