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공사 턴키 제안이랑 제가 짠 계획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중
작성일: 2026-05-14
2008년식 아파트라 단열 때문에 걱정이 많아서 공정별로 알아보고 있는데, 예산이 생각보다 계속 늘어나네요.
처음에는 턴키 업체에서 제안해주신 대로 기본적인 부분만 손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기존에 집을 뜯어보니 흰색 스티로폼 자재로 된 단열재가 보이더라고요. 이 상태로 그냥 덮기엔 나중에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까 봐 무서웠어요.
그래서 아예 다 뜯어내고 사진 속 계획처럼 제대로 단열재를 새로 넣을까 고민 중인데, 이렇게 하면 공사 범위가 너무 커져서 턴키 견적이랑 거의 비슷해질 것 같더라고요. 단열을 빡빡하게 잡으려니 목공 견적까지 합쳐지면 비용 부담이 꽤 클 것 같아서 고민이 깊네요.
댓글 7개
구**이
저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 하는데, 단열은 한 번 할 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뜯었을 때 진짜 눈물 나더라고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꼼꼼히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단***중
맞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복잡해요. 턴키 비용이랑 차이가 안 나니까 반셀프 하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목***고
기존 단열재 상태 보고 결정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뜯었을 때 상태가 괜찮으면 굳이 다 안 해도 되거든요.
예***이
단열이랑 목공이 같이 들어가면 인건비랑 자재비가 진짜 무섭게 붙더라고요. 저도 예산 초과해서 중간에 포기한 부분 많아요.
↳ 단***중
진짜 공사 범위 늘어날 때마다 멈칫하게 돼요. 보태보태 하다 보니 턴키랑 비슷해지는 게 제일 당황스러워요.
꼼***인
확장 부위면 무조건 제대로 하시고, 비확장 부위면 상황 봐서 조절하시는 게 방법이에요.
겨***워
단열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고생해요. 저는 비용 아끼려다 결로 생겨서 재공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