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 견적 100만 원 넘게 차이 나서 밤새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05
처음에는 거실 화장실 올철거하고 방수부터 젠다이, 600각 타일 시공까지 다 맡기려고 했거든요. 안방은 덧방으로 가고 싱크대랑 현관 타일도 같이 진행하려고 견적을 받아봤는데, 인건비랑 시공비만 400만 원 중반대 정도 나오더라고요. 자재비나 철거비 빼고 순수하게 작업비만 이 정도라 예산이 확 늘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철거 업체 미팅하면서 다른 업체 소개를 받게 됐는데, 여기는 300만 원 초반대까지 내려가더라고요. 차이가 꽤 커서 혹하긴 했는데, 구조가 좀 달랐어요. 철거 업체 쪽에서는 방수 작업은 본인들이 직접 하고 나머지 타일이나 도기 설치를 진행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금액만 보면 훨씬 저렴하니까 마음이 흔들리는데, 문제는 나중에 하자가 생겼을 때예요. 방수랑 타일 공정이 분리되어 있으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되거든요. 비용을 아끼는 게 우선인지, 아니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한 업체에 맡겨서 확실하게 보장받는 게 맞는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6개
타**인
방수랑 타일 공정이 나뉘어 있으면 나중에 물 샐 때 서로 자기 책임 아니라고 싸우는 경우 진짜 많아요. 조금 더 들더라도 한 팀에 맡기는 게 마음 편해요.
↳ 욕***중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비용 차이가 너무 커서 포기가 안 되네요.
셀**보
600각 타일은 인건비가 진짜 무시 못 하더라고요. 저도 견적 받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꼼***인
철거 업체에서 방수까지 직접 하신다는 게 신뢰가 가는지 잘 따져보셔야 해요. 방수층 제대로 안 잡히면 나중에 다 뜯어야 하거든요.
현***님
안방 덧방이랑 거실 철거 같이 하시면 공정 겹칠 때 관리하기는 편하실 거예요.
예***자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돈 더 주고 한 업체에 맡겼어요. 나중에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