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마루 교체 대신 가구에 예산 몰아주기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가***러
작성일: 2026-05-27
이사 준비하면서 10년 넘은 거실 온돌마루가 계속 눈에 밟혔거든요. 강마루로 새로 깔까 아니면 장판을 두툼하게 깔까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주변 지인한테 하소연했더니 의외의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거실 바닥은 어차피 소파나 러그로 가려지는 부분이니까, 차라리 그 돈 아껴서 마음에 쏙 드는 예쁜 가구를 들이는 게 인테리어 효과가 훨씬 크다고요. 나중에 이사 가더라도 가구는 가져가지만 바닥은 못 가져가니까요. 그 말을 듣고 나니까 예산 계획이 확 달라졌어요.
그래서 이번 셀인 범위는 화장실 일부랑 눈에 너무 거슬리는 부분만 교체하는 걸로 좁혔어요. 대신 아낀 예산을 침실 가구에 투자하려고요. 요즘 폼 매트리스에 꽂혀 있는데, 마음에 드는 걸로 프레임까지 맞추려니까 주방 리모델링 비용이랑 맞먹는 수준이라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그래도 누워보면 차이가 크다고 해서 일단 체험관부터 다녀볼 생각이에요.
댓글 7개
침***아
저도 마루 뜯어낼까 고민하다가 결국 러그로 가렸는데 진짜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공사비가 진짜 무섭잖아요.
↳ 가***러
맞아요. 뜯고 새로 하는 비용 생각하면 가구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인 것 같더라고요.
잠**약
아메리슬리 저도 들어봤는데 폼 매트리스는 진짜 직접 누워보고 결정해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타협했어요.
리***중
주방 리모델링 비용만큼 매트리스라니... 진짜 가구 가격 무섭네요 ㅠㅠ
↳ 가***러
진짜요. 가격표 보고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ㅋㅋ
슬**저
강남 체험관 저도 가봤는데 확실히 푹신한 타입이랑 탄탄한 타입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가***구
저는 마루는 무조건 새로 해야 직성이 풀리던데... 취향 차이가 진짜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