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구축 리모델링 견적 받아보니 예산이랑 차이가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용***자
작성일: 2026-05-30
25년 된 아파트라 샷시부터 화장실, 도배까지 싹 바꾸려고 턴키 업체들 상담 다니고 있어요. 34평 기준이라 샷시 교체 비용만 해도 1000만원 정도 잡히더라고요. 여기에 화장실 두 개랑 철거, 도배장판까지 다 합치니까 제가 생각했던 3000만원 예산은 이미 훌쩍 넘어버렸어요.
상담받아보니 시공비만 대략 2800만원 선인데, 여기에 업체 수수료까지 더하면 예산이 정말 부족하겠다는 말이 나와서 덜컥 겁이 나네요. 자재를 저렴한 걸로 바꿔서라도 아껴보고 싶은데, 인건비 비중이 워낙 커서 자재값만 줄인다고 해결될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샷시를 이번 공사에서 아예 빼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고민이 깊어요. 5~6월 공사 예약은 이미 차고 있어서 마음은 급한데, 예산 안에서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댓글 8개
구***가
샷시는 나중에 따로 할 수 있지만, 다른 공정들이랑 엮여 있어서 한 번에 하는 게 편하긴 해요. 근데 예산이 타이트하면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 용***자
맞아요, 샷시 빼면 공사 규모가 확 줄어들 것 같긴 한데 단열 걱정이 계속 남네요.
셀***러
저도 처음 견적 받았을 때 예산 초과해서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욕실이랑 샷시를 포기하고 도배랑 바닥에 집중했어요.
공***장
인건비는 자재를 바꾼다고 해서 크게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공정 수 자체를 줄이는 게 예산 아끼는 방법이에요.
↳ 용***자
공정 수를 줄이는 게 어떤 방식인지 궁금해요. 철거를 줄이는 게 가능할까요?
가***구
화장실 2개에 1200만원 정도면 무난한 것 같긴 한데, 전체 예산 대비 비중이 너무 높긴 하네요.
도***브
도배장판 우는 부분 있으면 철거하고 새로 하는 건 진짜 잘 생각하신 거예요. 그냥 덧방했다가 나중에 다 들뜨더라고요.
예***자
우선순위 정하실 때 살면서 바꿀 수 있는 건 뒤로 미루는 게 상책이에요. 샷시는 살면서 하기 진짜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