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받이 페인팅 직접 해보면서 느낀 주의사항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화**홈
작성일: 2026-05-27
이번에 29평 집 도장 작업하면서 걸레받이는 직접 칠해보기로 했어요. 샷시 색상이랑 맞춰서 화이트로 칠하니까 깔끔하긴 한데, 생각보다 손이 정말 많이 가더라고요.
우선 며칠 전에 프라이머 작업을 미리 해뒀는데, 페인트 칠할 때 이게 진짜 중요해요. 얇고 평평하게, 색 차이 안 나게 바르는 게 관건인데 페인트가 마르기 시작하면 속도가 생명이라 정신줄 놓으면 바로 뭉치더라고요. 힘 조절하면서 리드미컬하게 슥슥 발라야 하는데 기계가 아니라서 그런지 은근히 땀이 났어요.
한 가지 짜증 났던 건 롤러나 붓에 남은 페인트가 굳어서 찌꺼기처럼 묻어 나올 때였어요. 마감 면에 그대로 붙어버리면 지저분해지니까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창문틀까지 다 칠하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창문틀은 포기하고 커튼으로 가리기로 했어요. 걸레받이만이라도 깔끔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댓글 5개
도**보
저도 이번에 샷시랑 톤 맞추려고 고민 중인데, 프라이머 작업은 꼭 미리 해두는 게 맞겠죠?
↳ 화**홈
네, 저는 이틀 전에 미리 해둬서 그나마 수월했어요. 안 하면 나중에 색이 안 올라올 수도 있더라고요.
페***인
롤러 찌꺼기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예전에 붓 씻어둔 거 굳은 거 썼다가 마감 다 망한 적 있어요.
꼼**저
창문틀은 진짜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샷시 쪽은 그냥 필름 작업으로 넘기고 커튼으로 가리기로 했거든요.
↳ 화**홈
맞아요, 덧칠 깔끔하게 안 돼서 저도 결국 커튼 달기로 마음 굳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