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공정 하루 만에 끝내기로 하고 잠 못 잤던 기억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목***러
작성일: 2026-05-02
거실 우물천장 라운드 모양 잡고 실링팬 보강에 TV 가벽 설치까지, 목공 할 일이 꽤 많았거든요. 근데 목수님께서 이 모든 걸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다고 하셔서 처음엔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작업량이 많으면 두 분이 오시겠지만, 적으면 혼자 진행하신다는 말을 듣는데 저는 속도보다 마감이 훨씬 중요했거든요. 특히 우물천장 라운드나 실링팬 보강처럼 수평이랑 디테일이 생명인 작업들을 혼자서 하루 만에 다 쳐내실 수 있을지 계속 의문이 들었어요.
견적은 90만 원대로 나왔는데, 금액이 저렴한 건 좋지만 혹시라도 대충 하고 가시면 어쩌나 싶어 밤잠을 설쳤던 것 같아요. 결국 다른 분을 더 알아봐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일단은 믿고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댓글 5개
수***명
저도 예전에 실링팬 보강할 때 목수님 혼자 오셔서 하루 만에 끝내신다고 했을 때 진짜 떨렸어요. 라운드 작업은 진짜 손 많이 가는데 말이에요.
↳ 목***러
맞아요. 진짜 수평 안 맞으면 나중에 조명 달 때나 가벽 마감할 때 다 티 나니까 걱정이 너무 많더라고요.
자**후
TV 가벽 설치는 목공 끝나고 바로 도배나 필름 들어가야 해서 일정 꼬이면 진짜 골치 아프더라고요. 일정 잘 체크하세요!
꼼***인
90만 원대면 작업 범위 대비 저렴한 편이긴 한데, 저라면 작업량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인원 추가 요청했을 것 같아요.
↳ 목***러
그래서 저도 추가 비용을 더 내더라도 인원을 더 써달라고 말씀드릴까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