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타일 시공할 때 양생 기간 넉넉히 잡았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록
작성일: 2026-05-16
이번에 욕실 타일 작업하면서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거든요. 기온이 너무 낮으면 접착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기사님께 여쭤보니 3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작업을 피하거나 현장 온도를 잘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고 하셨어요. 자칫하면 타일 사이로 수분이 들어갔다가 얼면서 접착면이 다 들뜰 수도 있다고 해서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래서 타일 붙이고 나서 바로 줄눈 작업 들어가지 않게 일정을 조금 여유 있게 잡았어요. 충분히 말리고 굳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덧방할 때도 압착 시멘트가 타일 뒷면까지 골고루 잘 발렸는지 톡톡 두드려보면서 확인했더니 다행히 들뜬 곳 없이 잘 마무리됐어요.
댓글 8개
타**버
저희 집도 지난겨울에 공사했는데 진짜 온도 관리가 생명이더라고요. 보온재라도 덮어두길 잘했다 싶었어요.
↳ 욕***록
맞아요. 저도 현장 온도계 보면서 기사님이랑 계속 체크했어요. 진짜 까다로운 공정이더라고요.
초**인
타일 두드려보는 건 어떻게 확인하는 건가요? 저도 나중에 체크해보고 싶어요.
↳ 욕***록
손가락 마디나 가벼운 도구로 톡톡 쳤을 때, 둔탁한 소리가 아니라 텅 비어있는 듯한 가벼운 소리가 나면 들뜬 거래요.
집***중
줄눈 작업 바로 안 하고 기다린 게 신의 한 수였네요. 저도 급하게 일정 잡으려다 놓칠 뻔했어요.
공***터
겨울에는 특히 습기 관리도 중요해요. 양생 중에 문 너무 자주 열어두면 안 돼요!
구***기
저희 집은 목구조라 세틀다운 현상 때문에 타일 금 갔었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꼼***인
압착 시멘트 두께도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너무 얇으면 나중에 탈락할까 봐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