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타일이랑 국산 타일, 로스율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국산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현***러
작성일: 2026-05-04
현관 바닥을 좀 특별하게 하고 싶어서 수입 타일이랑 국산 타일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수입 타일은 패턴이 훨씬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나는데, 현장에서 기사님이 로스율이 너무 많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모양이 특이할수록 버려지는 조각이 많아지니까 결국 공사비가 올라갈 것 같았거든요.
결국은 로스가 적은 국산 타일로 방향을 틀었어요. 대신 디자인적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화이트랑 그레이 톤을 적절히 섞기로 했어요. 욕실이나 주방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화이트나 그레이 계열로 가되, 한쪽 벽면만 그레이로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계획 중이에요.
집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마루나 다른 곳은 뜯지 않고 타일 덧방 위주로 생각하고 있어요. 예산이 넉넉하면 다 뜯고 새로 하고 싶지만, 옐플 견적 보고 현실적으로 타협이 필요하더라고요. 살면서 소품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부분은 천천히 진행해 보려고요.
댓글 8개
그**홈
저도 수입 타일 눈여겨봤었는데 로스율 얘기 듣고 바로 포기했어요. 국산도 요즘 잘 나와서 충분히 예쁘더라고요.
↳ 현***러
맞아요. 예쁜 건 눈에 들어오는데 공사비 생각하면 결국 현실적인 선택을 하게 되더라고요.
덧***가
집 상태 괜찮으면 덧방이 가성비는 최고죠. 대신 기존 타일 들뜸 있는지 꼭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초**인
화이트랑 그레이 조합은 실패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주방은 무조건 그 톤으로 가려고요.
↳ 현***러
그레이 포인트 벽면이 너무 어둡지 않게 톤 조절하는 게 제일 어려운 숙제네요.
마***이
마루가 멀쩡하면 굳이 안 뜯는 게 돈 아끼는 지름길이에요. 저도 마루는 그대로 쓰고 필름만 했거든요.
공**독
현관 타일 패턴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현관은 좀 임팩트 있게 하고 싶어서요.
↳ 현***러
아직 확정은 아닌데, 국산 타일 중에 패턴 있는 걸로 찾아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