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한 달 차, 셀프 인테리어하며 놓쳤던 디테일들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입***차
작성일: 2026-05-27
입주하고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네요. 4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나름 꼼꼼하게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놓친 부분이 꽤 많더라고요.
가장 아쉬운 건 페인트 색감이에요. 안방 벽면을 포인트로 칠하면서 샘플 보고 결정했는데, 막상 조명 켜고 보니 생각했던 느낌이랑 조금 달라서 당황했어요. 칠할 때는 분명 차분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훨씬 밝게 느껴지더라고 way더라고요.
그리고 주방 상판이랑 벽면 타일 사이 틈새도 신경 쓰여요. 마감은 깔끔하게 됐지만, 가끔 보면 아주 미세하게 벌어진 곳이 보여서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이네요. 수납장 문 수평도 미세하게 안 맞는 곳이 있어서 요즘은 그냥 눈 감고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도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적응은 되네요. 역시 인테리어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댓글 7개
공***터
원래 살면서 하나씩 발견하는 게 인테리어의 묘미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집***아
저도 안방 벽지 색깔 잘못 골라서 한동안 거울 볼 때마다 한숨 쉬었거든요. 공감 가네요.
꼼***사
타일 줄눈이나 실리콘 부분은 나중에 보수 업체 불러서 살짝 보강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초***인
저도 이번에 처음 해보는데, 혹시 페인트 샘플은 어떤 식으로 확인하셨나요? 저도 색상 고민이 커서요.
↳ 입***차
저는 작은 종이에 먼저 칠해보고 벽에 붙여서 봤는데, 그래도 조명 영향이 너무 커서 예측이 어렵더라고요. 꼭 넓은 면적에 테스트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리***옥
수납장 수평 안 맞는 건 나중에 경첩 조절만 살짝 해도 많이 좋아져요!
홈**홈
새집 입주 축하드려요! 예쁜 집에서 행복한 기억만 만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