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아파트 최소 비용으로 리모델링하며 느낀 점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인
작성일: 2026-05-22
95년도에 지어진 21평 아파트라 샷시부터 전부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정말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진행하고 있어요.
방문은 원래 페인트 칠로 해결해보려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문틀이랑 문 3개는 아예 교체했어요. 주방도 상판 시공하면서 하부장 구조를 좀 바꿨는데, 기존에 오픈형으로 되어 있던 가스레인지 부분을 매립형으로 바꾸려고 600 사이즈 하부장을 새로 맞췄거든요.
욕실은 덧방 공사로 진행 중인데, 다행히 타일 기사님이 작업하시는 모습이 너무 깔끔하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짐 정리부터 공정 하나하나 규칙적으로 하시는 걸 보니 이번 욕실 공사는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방은 남편이 알아봤는데 조금 바쁘신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욕실만큼은 만족스러워서 다행이에요.
댓글 9개
욕***아
저도 덧방으로 진행했는데 기사님 손길이 깔끔하면 결과물이 다르더라고요.
↳ 구***인
맞아요. 짐 쌓아두시는 것부터 규칙적인 게 눈에 보이니 훨씬 믿음이 갔어요.
주***러
하부장 매립형으로 바꾸셨군요! 600 사이즈로 새로 짜는 거 비용 차이 많이 났나요?
↳ 구***인
기존 구조를 많이 바꾸는 건 아니라서 아주 큰 부담은 아니었어요.
리***보
저도 30년 된 아파트라 문 교체 고민 중인데 페인트보다는 교체가 나은 것 같아요.
가***구
최소 비용으로 진행하시는 거 보니 저도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예산이 타이트해서요.
공**독
주방 상판 시공할 때 하부장 구조 바꾸는 게 은근 까다로운데 잘 결정하셨어요.
타**인
기사님 피드백 빠르신 게 진짜 중요하죠. 소통 안 되면 너무 힘들거든요.
이***중
문틀까지 교체하셨으면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커졌네요.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