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값 아끼려고 발품 팔다가 인건비로 다 나갈 뻔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평***인
작성일: 2026-05-18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마루랑 벽지 자재값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녔거든요. 서울 근교 쪽으로 가면 브랜드 정품인데도 시중보다 30~40% 정도 저렴한 곳들이 꽤 있더라고요.
근데 막상 찾아보니까 너무 싼 건 미세하게 색이 안 맞거나 재고로 남은 묵은 제품일 때가 많아서 고민이 됐어요. 결국 눈에 안 띄는 곳은 괜찮겠지만, 나중에 눈에 띄면 계속 신경 쓰일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직접 자재 고르러 다니는 게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너무 커서, 차라리 일머리 좋은 반장님께 샘플 보고 결정하자고 말씀드렸어요. 자재값 몇 푼 아끼는 것보다 제대로 된 분 만나서 깔끔하게 마감하는 게 결국엔 돈 버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댓글 8개
마**버
저도 처음엔 무조건 싼 게 최고인 줄 알고 발품 팔았는데, 결국은 시공하시는 분이랑 소통이 잘 되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 평***인
맞아요. 반장님 손기술이 마감의 8할인 것 같아요.
도**보
벽지도 너무 저렴한 것만 찾다 보면 나중에 들뜸 현상 생길까 봐 무서운데, 반장님께 샘플 확인받는 게 안전하긴 하죠.
인***무
혹시 서울 근교 어디쯤 보셨나요? 저도 이번에 마루 견적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요.
↳ 평***인
저는 주로 경기도 외곽 쪽 위주로 알아봤는데, 너무 멀면 오히려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어요.
꼼***저
자재 재고품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나중에 부분 보수할 때 똑같은 거 못 구하면 진짜 난감해지거든요.
단**집
저도 예산 아끼려고 발품 팔다가 결국 지쳐서 그냥 업체 추천받은 곳으로 진행했어요. 체력이 안 따라주더라고요ㅋㅋ
공*중
진짜 공사는 사람이 하는 거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자재는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