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으로 전부 바꿀까 하다가 결국 삼파장으로 마음 돌린 이유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아***비
작성일: 2026-05-05
5월 이사 앞두고 조명 공사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전기세 아끼려고 무조건 LED로 다 교체하려고 했거든요. 아무래도 LED가 수명도 길고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가 워낙 많으니까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LED 특유의 빛 직진성 때문에 눈이 좀 피로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특히 저희 집은 아기가 있어서 눈 보호가 제일 우선이었거든요. 아무리 갓을 씌운다고 해도 LED 빛이 너무 직접적이면 아기 눈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아는 분 중에 조명 회사 품질관리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 말씀 듣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분도 회사에서 굳이 돈 들여서 LED로 다 교체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LED 기술도 아직 발전 단계라 너무 맹신하지 말라고 조언해주셔서 결국 이번에는 삼파장 전구 위주로 계획을 잡았어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아기 때문에 LED 눈부심 때문에 고민 중이었는데 글 읽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 아***비
맞아요. 저도 눈부심 때문에 한참 망설였는데 전문가 말씀 듣고 확신이 생겼어요.
전***님
요즘 LED 품질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말씀하신 대로 빛의 성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해요.
조**랑
삼파장 전구는 요즘 구하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으니 미리 재고 확인해두시는 게 좋아요.
↳ 아***비
아, 그 부분은 미처 생각 못 했네요. 공사 전에 미리 수량 맞춰서 사둬야겠어요.
구**버
저도 예전에 LED로 다 바꿨다가 거실이 너무 하얗게 떠서 다시 전구색으로 섞어서 쓰고 있어요.
튼***집
전기세 차이가 크지 않다면 역시 눈 편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