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수구 규격 50mm와 35mm 차이 때문에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26
욕실 공사하면서 세면대 배수 위치를 바닥 쪽으로 새로 옮기려고 계획했었거든요. 원래 욕조 쪽 배수관은 50mm로 넉넉했는데, 새로 연장해서 만드는 세면대 쪽은 35mm 구멍으로 시공이 된 상태였어요.
처음에는 규격이 작아도 입구만 넓히면 물 빠짐에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까 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더라고요. 중간에 좁아지는 구간이 있으니까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게다가 배수구 안쪽에 모래 같은 이물질이 섞여 있는 걸 발견하고는 정말 당황스러웠거든요. 설비 작업할 때 배수관 규격이랑 이물질 유입 문제는 미리 체크하고 보완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어요.
댓글 7개
설***가
35mm면 확실히 50mm에 비해 물 빠지는 양이 적을 수밖에 없어요. 입구만 넓힌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중간 관경 자체를 키워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 욕***중
저도 알아보니까 입구만 넓히는 건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구조적으로 안 된다고 하시니까 답답한 마음뿐이에요.
초**인
배수구에 모래 들어있는 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지난번 공사 때 이물질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물***정
세면대 배수 위치 옮길 때 관경 체크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확장할 때 꼭 확인해보려고요.
타**버
혹시 배수구 쪽 35mm 규격 보완하는 작업 비용은 어느 정도로 안내받으셨나요?
↳ 욕***중
아직 정확한 견적은 안 받아봤는데, 공사가 이미 끝난 상태라 배관을 다시 건드려야 해서 비용이 꽤 나올까 봐 걱정이에요.
꼼***인
배수구 안쪽 이물질은 진짜 현장에서 확인하기 어려운데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 문제 생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