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메인등 vs 매입등 조합, 깔끔한 천장을 위해 고민했던 부분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대***기
작성일: 2026-04-22
거실에 큰 메인등 하나로 끝낼지, 아니면 다운라이트랑 간접조명을 섞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메인등은 비용도 저렴하고 밝기 확보가 확실하지만, 천장 몰딩이 두꺼워지면 공간이 좁아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반면 매입등 조합은 목공 작업이 추가로 필요해서 공정이 복잡해지지만, 천장이 훨씬 높고 매끈해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저희 집은 무몰딩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후자를 선택했어요.
거실에는 주백색 다운라이트를 배치하고, 우물천장 안쪽이나 커튼박스 쪽은 전구색 간접조명을 넣어서 빛의 층을 만들었죠. 특히 벽면을 강조하고 싶어서 2인치 COB 조명을 소파 벽이나 복도 곳곳에 배치했는데, 이게 은은한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커튼박스 쪽은 조명을 최대한 벽에 밀착시켜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해도 간섭이 없게 신경 썼어요.
실링팬 설치할 때도 고민이 있었는데, 루씨에어 레이더3 제품을 쓰려고 천장 보강 작업부터 같이 진행했어요. 욕실이나 신발장 하부도 센서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히든센서로 작업했더니 마감이 아주 깔끔해요. 안방이나 서재는 가구 위치에 맞춰서 매입등을 배치하고, 무선 스위치를 활용해서 책상에서도 편하게 조명을 조절할 수 있게 구성했더니 생활하기 훨씬 편하네요.
댓글 9개
조***8
2인치 COB 조명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거실 벽면에 포인트 주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배치하셨나요?
↳ 대***기
저희는 소파가 있는 벽면이랑 복도 벽면 위주로 배치했어요. 벽 사이즈에 맞춰서 2개나 3개씩 대칭 맞게 넣으니까 오브제 놓기도 좋더라고요.
초***프
실링팬 설치할 때 천장 보강은 필수더라고요. 저도 이거 놓칠 뻔했는데 다행이에요.
미***프
욕실 센서 안 보이게 히든센서로 하신 거 너무 부러워요. 저도 나중에 꼭 그렇게 하고 싶네요.
↳ 대***기
히든센서로 하니까 타공 자국도 안 남고 정말 깔끔해요. 욕실 마감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추천드려요.
인***무
주백색이랑 전구색 섞어서 쓰셨네요! 색온도 차이가 집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것 같아요.
무***아
무몰딩 우물천장은 목공이랑 전기 공정이 같이 맞물려야 해서 일정 짜기 까다로우셨을 것 같아요.
스***가
무선 스위치 쓰시면 침대나 책상에서 불 끄러 가기 진짜 편하죠. 저도 이번에 바꿨거든요.
단**집
커튼박스 조명을 벽에 밀착시킨 디테일이 좋네요. 저도 저번에 간섭 때문에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