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자님 지정해서 계약하고 나니 마음은 편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확**수
작성일: 2026-05-26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업체 선정할 때 후기만 보고 결정할까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카페 글들 보면 업체는 같아도 실제 오시는 분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예 전속 시공팀이 있는 곳 위주로 찾았어요.서류상 업체랑 실제 작업하시는 분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게 제 기준이었거든요. 인건비 비중이 크다 보니 숙련도 차이가 금액 차이만큼 크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공사하면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건 기록 남기기였어요. 남편한테 말로만 하면 나중에 서로 기억이 달라서 싸우게 되더라고요. 구두로 약속한 부분이나 중간에 바뀐 견적은 무조건 문자나 메일로 다시 받아서 확답을 받아뒀어요. 욕실 쪽도 자잘하게 바뀐 게 있었는데, 나중에 딴소리 안 나오게 바로바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해둔 게 다행이었어요.
댓글 7개
기*왕
저도 진짜 공감해요. 말로만 하면 나중에 공사 끝나고 나서 서로 기억 안 난다고 하면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 확**수
맞아요. 귀찮아도 문자 하나 더 남겨두는 게 나중에 싸움 방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꼼*이
전속 시공사 있는지 확인하는 건 진짜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저도 지난번에 다른 분 오셔서 당황했거든요.
초**인
혹시 문자로 확답받으실 때 견적서 수정본도 매번 새로 받으셨나요?
↳ 확**수
규모가 큰 건은 수정하기 힘들어서, 자잘한 건 문자나 카톡으로라도 꼭 남겨서 증거를 만들어뒀어요.
집**기
남편분이랑 대화법까지 쓰신 거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ㅋㅋ 저도 똑같은 상황 겪었거든요.
현***가
현장 변수가 워낙 많아서서 구조가 같아도 집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점 꼭 명심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