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 더 만들지 전세로 옮길지 고민하다 밤새웠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거***민
작성일: 2026-05-09
방이 하나 더 필요해져서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지금 사는 30평대 집을 그대로 쓰면서 거실에 가벽을 세워 방을 하나 만들까 생각 중이거든요.
근데 거실이 원래 확장 안 된 구조라 가벽을 치면 거실이 너무 좁아질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화장실 두 개랑 싱크대까지 다 손봐야 해서 수리비가 천만 원 넘게 더 나올 것 같아 망설여져요. 이사 안 가고 내 집에서 편하게 사는 건 좋은데 비용이랑 개방감이 계속 걸리네요.
차라리 지금 집을 전세 주고 40평대로 옮겨갈까도 고민해 봤어요. 전세 줄 집은 도배랑 마루만 가볍게 손보면 되니까 공사비는 훨씬 적게 들 것 같거든요. 다만 전세 계약 끝나면 또 이사해야 한다는 게 제일 마음에 걸려요. 주변 전세 매물도 낡은 곳이 많고 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 선뜻 결정이 안 내려지네요.
댓글 9개
이***러
저도 예전에 거실 가벽 세웠는데 거실이 진짜 좁아 보여서 나중에 후회했거든요. 비용 생각하면 차라리 넓은 집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거***민
맞아요. 저도 개방감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집***가
가벽 치면 싱크대랑 화장실까지 건드려야 한다니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너무 커지네요. 예산 압박이 장난 아니겠어요.
전***중
전세로 옮기는 건 이사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차라리 비용이 들더라도 내 집에서 해결하는 게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 거***민
그쵸. 이사 다니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비용이랑 맞바꾸는 기분이라 어렵네요.
공***워
천만 원 이상 상승이면 진짜 큰 결정이네요. 30평대 거실이 좁아지면 답답할 텐데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듯해요.
인***보
저도 방 하나 더 필요해서 가벽 고민했었는데 결국 포기했거든요. 거실이 좁아지는 건 진짜 체감이 크더라고요.
자***러
전세 줄 집 도배랑 마루만 하는 건 정말 합리적인 것 같아요. 공사 규모가 작아야 관리하기도 편하니까요.
복***리
두 가지 안 다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결정하기 힘드시겠어요. 저라도 며칠은 고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