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범위 정하다가 예산 때문에 머리 아픈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연***인
작성일: 2026-05-05
연희동에 오래된 단독주택을 계약하고 나니까 하고 싶은 건 산더미인데 예산이 정말 발목을 잡더라고요. 1973년에 지어진 집이라 겉보기엔 관리가 잘 된 것 같아도 속을 들여보니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원래는 외벽 단열이랑 리모델링까지 싹 다 하고 싶었는데, 집 매매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일단은 꼭 필요한 공정부터 추려봤어요. 바닥 철거하고 난방 배관 새로 깔면서 방통 작업이랑 강마루 시공까지는 무조건 하려고요. 내벽 단열이랑 도배, 주방이랑 화장실 리모델링도 리스트에 올려뒀는데 이것만 해도 벌써 예산이 빠듯해요.
샷시는 상태가 괜찮아 보여서 일단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나중에 쓰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 가서 교체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서요. 지하는 일단 난방 필름이랑 장판, 도배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할 생각이에요. 직장 다니면서 반셀프로 공정 하나하나 확인하며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댓글 5개
공**수
단독주택은 진짜 단열이 제일 중요해요. 외벽 리모델링 예산 안 되면 내부라도 꼼꼼하게 챙기셔야 해요.
↳ 연***인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인데 일단 내벽 단열이라도 제대로 하려고 리스트에 넣어뒀어요.
직***인
저도 직장 다니면서 반셀프 준비 중인데 공정 체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힘내세요!
단***러
배관 교체 결정 잘하신 것 같아요. 오래된 집은 눈에 안 보이는 설비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 연***인
네, 겉은 멀쩡해도 배관 문제는 나중에 큰일 날 것 같아서 이번에 큰맘 먹고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