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공사할지 말지 메타폴 배관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메***정
작성일: 2026-05-10
이번에 들어갈 집이 24년 된 아파트라 배관부터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보통 동배관이나 PPC 배관이 문제라고들 하는데, 저희 집은 메타폴 배관이래요. 찾아보니까 이것도 누수 이슈가 꽤 있다고 해서 처음엔 당황했어요.
기존 세입자분이 10년 계시는 동안 윗집 누수 때문에 수리를 세 번이나 하셨다더라고요. 입주할 집도 누수가 한 번 있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 공사 때 확장을 할지 말지가 제일 큰 고민이에요. 확장을 안 하면 공사 범위가 줄어드니까 비용은 아끼겠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누수 생겨서 바닥 다 뜯어야 할까 봐 그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그렇다고 확장을 하자니 욕실 수도 배관 쪽도 이미 누수가 있어서 어차피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이왕 배관 공사하고 바닥 뜯는 김에 확장하면서 난방이랑 수도를 동시에 다 갈아엎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기존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며 최소한으로만 할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실장님은 배관 건드리면 오히려 하자 날 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시는데, 10년 넘게 살 집이라 더 신중해지네요.
댓글 5개
배***가
메타폴도 오래되면 수압이나 온도 변화 때문에 연결 부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더라고요. 저도 구축 공사할 때 배관부터 다 교체하고 시작했어요.
↳ 메***정
역시 배관은 다 뜯고 하는 게 마음 편하겠죠? 비용 때문에 계속 망설여지네요.
구**버
확장하면 단열이랑 난방 배관 공사가 같이 들어가야 해서 예산이 확 뛰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확장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보
수도 배관 이미 누수 있다면 어차피 바닥 작업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욕실 공사하면서 거실까지 다 건드렸거든요.
꼼***인
나중에 누수 터져서 재공사하는 비용 생각하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