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받으면서 주방 예산이랑 자재 고민했던 부분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초***0
작성일: 2026-05-05
처음으로 부동산 계약하고 대출까지 받고 나니까 이제 진짜 공사가 실감 나더라고요. 내일 턴키 상담 가는데 견적서 보면서 예상보다 높은 항목들이 있어서 머리가 좀 복잡해요.
주방은 상부장 없이 하부장만 넣는 스타일로 계획했거든요. 식기세척기나 냉장고장 같은 큰 가전도 안 넣고 인덕션이랑 싱크만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주방 가구 견적이 줄어든 폭이 크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어요. 상부장을 빼도 도어랑 상판, 자재비 비중이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15% 정도만 줄어든 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비중이 큰 게 맞는지 궁금해요.
거실 확장 부분도 고민이에요. 원래 봐뒀던 동화마루를 쓰고 싶었는데, 확장하는 곳은 습기에 더 강한 구정마루 쪽이 낫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자재를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견적서에 적힌 '식'이라는 표현도 나중에 비용이 더 추가될까 봐 조심스러운데, 업체 사장님께 어떻게 여쭤봐야 기분 안 상하게 물어볼 수 있을지 고민 중이에요.
댓글 9개
주***석
상부장 빼도 상판이랑 도어 비용 때문에 생각보다 금액이 안 내려가더라고요. 저도 그랬어요.
↳ 초***0
맞아요. 저도 50%는 빠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안 나서 놀랐어요.
마***아
확장부 습기 문제는 진짜 무시 못 해요. 저도 결국 확장 쪽은 좀 더 튼튼한 걸로 바꿨거든요.
견**이
견적서에 식이라고 적힌 건 보통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뜻이더라고요. 저는 물어볼 때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추가되는지 미리 여쭤봤어요.
↳ 초***0
아, 그렇게 물어보는 게 나을까요? 너무 따지는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되네요.
미***프
하부장만 하면 나중에 수납 부족할 수도 있으니 사이즈 잘 계산해 보세요!
공***다
저도 처음 턴키 상담 갈 때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멍하니 있다 왔던 기억이 나네요.
자**사
구정마루나 동화마루나 브랜드 차이보다는 제품 라인업의 내구성 차이를 보시는 게 정확해요.
꼼***사
견적서 항목 하나하나 뜯어보는 게 나중에 큰돈 아끼는 길이에요. 고생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