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리모델링 범위 정하다가 예산 초과될 뻔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신***중
작성일: 2026-05-11
이번에 26평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턴키로 알아보고 있어요. 직장 다니면서 반셀프로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샷시랑 리모델링이 이미 한 번 된 집이라서 크게 손댈 곳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뜯어보니 생각보다 할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싱크대는 문짝만 바꾸려고 했더니 지인분이 물을 너무 먹어서 아예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방 타일부터 수전까지 다 건드려야 할 상황이라 예산이 계속 늘어나네요.
거실은 갈매기 몰딩 다 떼고 평몰딩으로 깔끔하게 가고 싶고, 실링팬이랑 간접등도 넣고 싶어서 계속 항목이 추가되고 있어요. 방들도 방문 턱 제거하고 문도 새로 바꾸려고 하니까 정말 끝이 없네요. 3년 정도 살다가 이사 갈 계획이라 최대한 실용적으로 하고 싶은데, 자꾸 보태보태병이 도져서 예산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댓글 7개
공***집
저도 처음엔 샷시가 되어 있어서 안심했는데 막상 견적 받아보니 주방이랑 화장실에서 예산이 확 깨지더라고요.
↳ 신***중
맞아요. 싱크대 하나만 바꾸려던 게 결국 전체 교체로 커져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목***고
갈매기 몰딩 제거하고 평몰딩으로 가는 건 진짜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전***님
콘센트 증설은 공사할 때 미리 해두는 게 나중에 훨씬 편해요. 잘 계획하고 계시네요.
알**뜰
실링팬이랑 다운라이트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긴 하죠. 예산 부족하면 우선순위 정해서 뺄 건 빼야 해요.
↳ 신***중
안 그래도 실링팬을 뺄지 말지 매일 밤마다 고민 중이에요ㅠㅠ
구***가
방문 턱 제거 작업은 바닥재랑 잘 맞춰서 해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