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보고 결국 공정별로 직접 섭외한 이유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아***인
작성일: 2026-05-26
처음에는 아이랑 살 집이라 편하게 턴키로 진행하려고 했어요. 근데 견적을 받아보니 금액이 너무 저렴해서 좋겠다 싶었는데, 자세히 뜯어보니까 빠진 항목이 너무 많더라고요. 물어볼 때마다 추가 비용이 계속 붙어서 결국 포기했어요.
다른 업체는 또 평수에 맞춰서 금액을 대충 짜 맞춘 느낌이 들어서 신뢰가 안 갔거든요. 어떤 건 너무 비싸고 어떤 건 자재가 너무 허접할 것 같아서 불안했어요. 그래서 결국 조금 피곤하더라도 공정별로 직접 사람을 찾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다행히 한 번 작업해본 꼼꼼한 타일 기사님을 통해 샷시 업체까지 소개받았는데, KCC 샷시에 KS 인증 유리를 썼는데도 보통 견적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서로 연결된 분들끼리 일하니까 공정 간에 간섭이 생겨도 분쟁 없이 잘 해결되더라고요.
주방이나 가구는 AS 생각해서 한샘이나 라바트 같은 브랜드로 했어요. 브랜드 제품이라 10~20% 정도 더 들긴 했지만, 고급 자재를 믿고 쓸 수 있고 3D 도면까지 받아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댓글 5개
공***전
저도 턴키 견적 받고 추가금 때문에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직접 발품 파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 아***인
맞아요. 몸은 좀 힘들어도 눈에 보이는 게 확실하니까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아요.
샷***중
KCC 샷시 20% 저렴하게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업체 알아보는 중인데 소개받은 분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아***인
타일 기사님 통해서 알게 된 곳이라 개인 연락처를 바로 드리기는 조금 어렵네요. 나중에 기회 되면 꼭 찾아보세요!
주***버
주방은 진짜 브랜드가 답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AS 걱정하기 싫어서 브랜드로 결정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