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업체 따로 부를지 턴키에 맡길지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직***프
작성일: 2026-05-23
이번에 45평 구축 들어가는데 전 주인분이 인테리어를 너무 화려하게 해놓으셨더라고요. 살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다 뜯어내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근데 문제는 철거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였어요. 지인 말로는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면 철거 비용이 훨씬 비싸다고 해서, 철거 전문 업체에 따로 견적을 받아볼까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근데 제가 직장 때문에 공사 현장에 매일 붙어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 신경 덜 쓰이게 턴키로 진행할지 아니면 철거만 따로 불러서 공정을 쪼갤지 결정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은 턴키로 가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현장을 못 보니까 철거부터 다음 공정까지 책임지고 연결해 주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시스템에어컨도 넣으려고 하는데, 10층이라 스프링클러가 따로 없어서 배관 작업할 때 천장 쪽을 통째로 다 뜯어내는 게 나을지 그것도 고민이었는데, 어차피 전체 철거할 거라 큰 틀은 다 갈아엎기로 했어요.
댓글 8개
현***가
저도 예전에 철거 따로 불렀다가 뒤처리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턴키가 속 편하긴 하죠.
↳ 직***프
맞아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제가 현장 못 가는 상황이라 관리가 우선이었어요.
구**버
45평이면 철거 양이 어마어마하겠네요. 폐기물 비용도 무시 못 하겠어요.
에***민
시스템에어컨 설치할 때 천장 속 공간 확보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철거할 때 같이 확인해 보세요.
↳ 직***프
안 그래도 철거할 때 배관 지나갈 자리 미리 체크해달라고 목수님께 부탁드리려고요.
공***자
철거 따로 하면 다음 공정인 목공이나 전기 들어올 때 일정 맞추기가 진짜 까다로워요.
인***보
저도 철거 비용 아끼려다 결국 턴키로 계약했어요. 돈보다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고더라고요.
전***향
화려한 인테리어 그대로 두면 나중에 뜯어낼 때 폐기물만 더 늘어나더라고요. 그냥 다 철거하는 게 정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