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줄 집 확장 공사 비용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멈췄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9
저희 집은 17년 된 구축이라 베란다가 광폭으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 전세를 놓기 전에 도배랑 마루, 화장실 같은 기본 수리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확장을 어떻게 하느냐였어요. 남편은 어차피 전세 줄 집인데 2천만 원 넘게 들여서 굳이 올확장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입장이고, 저는 나중에 집 팔 때를 생각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확장해두는 게 훨씬 유리할 것 같아서 한 달째 결론을 못 내고 있어요.
확장을 하면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일 것 같긴 한데,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확장된 집이 나중에 매매할 때 더 가치가 높을지, 아니면 그냥 비싸게 수리한 집보다 기본 상태가 나을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댓글 9개
베***버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확장하면 단열 공사 비용이 진짜 무섭게 붙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샷시랑 단열까지 생각하면 예산이 진짜 훅 늘어나서 고민이에요.
매**수
전세용이면 확장보다는 도배랑 화장실 깔끔하게 하는 게 임차인 구하기엔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인***보
확장하면 나중에 매매할 때 확실히 메리트는 있어요. 저도 확장된 집만 찾게 되더라고요.
단***고
구축은 확장했다가 결로 생기면 진짜 골치 아파요. 단열 제대로 할 예산인지가 제일 중요해요.
↳ 구***기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남편이랑 계속 실랑이 중이에요 ㅠㅠ
전**이
광폭 베란다면 확장 안 해도 생각보다 공간 활용하기 좋긴 하더라고요.
공**독
나중에 팔 생각까지 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확장 쪽으로 무게를 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택
예산 범위 안에서 결정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