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설치하고 조명 색온도 맞추느라 밤새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실***아

작성일: 2026-05-08

이번에 거실에 실링팬을 넣기로 결정하면서 조명 밝기랑 색온도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실링팬이 있으면 메인등을 없애거나 줄여야 하니까 자칫하면 집이 너무 어두워질까 봐 걱정됐거든요.

전체적으로 너무 눈부시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거실은 COB 타입으로 현관 복도 쪽은 확산형으로 섞어서 배치했어요. 안방이나 주방처럼 메인은 주백색 4000K로 잡아서 너무 노랗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편안한 느낌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간접조명은 조금 더 아늑하게 가고 싶어서 안방이랑 화장실, 신발장 쪽은 전구색 3000K로 낮췄어요. 커튼박스나 주방 상부장 아래는 다시 4000K 주백색으로 맞춰서 공간마다 톤이 튀지 않게 연결하려고 신경 썼거든요. 식탁등은 마그네틱 타입으로 스포트랑 확산형을 섞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실링팬이랑도 잘 어우러지고 딱 제가 원하던 분위기가 나왔어요.

댓글 6개

주***버

저도 4000K 주백색으로 통일할까 하다가 너무 하얘 보일까 봐 고민했었는데, 간접등은 3000K로 낮추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 실***아

맞아요, 전부 다 주백색으로 하면 약간 병원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은근히 어렵더라고요.

조***중

식탁등 마그네틱 타입으로 하셨군요. 혹시 스포트랑 확산형 비율을 어떻게 나누셨는지 궁금해요.

↳ 실***아

저는 식탁 위쪽은 빛이 퍼지는 확산형 2개로 잡고, 포인트로 스포트 3개를 블랙으로 배치했어요.

무**시

실링팬 있으면 메인등 밝기 잡기 진짜 까다로운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이번에 전기 작업하면서 며리 고민했거든요.

전***님

커튼박스 T5도 4000K로 맞추신 거 보고 역시 센스 있으시다고 생각했어요. 톤이 일정해야 집이 넓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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