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냉장고 그대로 두고 주방 리폼하려다 멈춘 이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무
작성일: 2026-05-22
이번에 들어가는 집에 삼성 빌트인 냉장고랑 김치냉장고가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매도인분이 두고 가시기로 해서 그대로 활용하려고 계획했었어요.
냉장고 옆쪽 수납장 공간을 홈바장으로 예쁘게 리폼하고 싶었는데, 공정 상담하다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냉장고를 안 빼고 그 옆 칸만 작업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더라고요.
가구 업체나 인테리어 반장님들 말씀이, 냉장고를 일단 밖으로 뺐다가 다시 넣어야 작업이 가능한 구조였어요. 이 과정에서 무거운 냉장고를 옮기다 보면 바닥 마루가 긁히거나 찍힐 위험이 너무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냉장고장 전체를 새로 짜거나, 아니면 아예 냉장고를 건드리지 않는 범위로만 리폼 범위를 좁혀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옆 칸만 슥 바꾸면 될 줄 알았는데, 가전이 있는 상태에서의 공사는 생각보다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네요.
댓글 7개
가***요
저도 예전에 냉장고장 리폼할 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진짜 바닥 조심해야 해요. 마루 찍히면 속상해서 잠 안 오거든요.
↳ 주***무
맞아요. 저도 바닥 긁힐까 봐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그냥 냉장고는 그대로 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홈***기
냉장고를 빼서 작업하면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지겠어요.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올 것 같네요.
구**이
빌트인 가전 있는 집은 진짜 리폼할 때 제약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도 수납장 하나 바꾸려다 포기한 적 있어요.
목***님
냉장고 빼고 작업할 때 보양을 정말 꼼꼼하게 해도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해요.
↳ 주***무
역시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도 위험 부담이 큰 작업이군요. 역시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미***프
차라리 냉장고장 전체를 새로 맞추는 게 나중에 마감 면에서 더 깔끔하게 나올 수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