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고르다 하루 다 보낸 자재 미팅 기록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베***버
작성일: 2026-05-13
이번에 자재 미팅하면서 벽지 고르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다 비슷해 보이는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미묘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개나리 로하스 신상 샘플북이 마침 들어와 있어서 운 좋게 바로 봤는데, 인터넷에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공식 블로그까지 뒤져가며 공부했어요. 다들 디아망 고민하시는데 저는 예산 조절하려고 로하스로 결정했거든요. 두께 차이는 좀 느껴졌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제가 원하던 느낌이랑 딱 맞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따뜻한 화이트 우드 컨셉이라 웜톤 위주로 골랐는데, 1번은 너무 병원 같아서 바로 패스했어요. 3번이랑 4번 사이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실장님 의견 따라 3번 브리즈 베이지로 결정했어요. 4번은 다른 자재랑 톤이 안 맞을 것 같다고 다들 반대하시더라고요.
바닥재인 노바 마루 플로 시그니처 오크를 기준으로 잡으니까 벽지랑 필름 고르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필름도 영림으로 톤 맞춰서 골랐는데, 이렇게 다 맞춰놓고 보니 나중에 초록초록한 식물들 놓으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벌써 기대돼요.
댓글 8개
우**릭
저도 이번에 로하스 샘플 보고 고민 진짜 많았는데 브리즈 베이지로 결정하셨군요.
↳ 베***버
진짜요, 3번이랑 4번 사이에서 밤새 고민했던 것 같아요.
마***아
바닥재를 먼저 정해두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마루 색감 때문에 벽지 선택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화***아
저는 너무 하얀 벽지는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까 봐 무서워서 못 고르겠더라고요.
↳ 베***버
맞아요, 저도 1번은 너무 하얘서 바로 패스했어요.
필**인
영림 필름으로 맞춰두면 나중에 가구 필름 작업할 때 톤 맞추기 편하긴 해요.
초***어
저도 이번에 자재 고르고 있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막막하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집***무
식물들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네요. 완성된 모습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