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공정 때 석고보드 덧대기 고민하다 그냥 넘어간 결과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임***인
작성일: 2026-05-13
이번에 집 전체적으로 목공 작업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챙겨야 할 디테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9미리 문선이랑 마이너스 몰딩, 히든 폴딩도어 틀까지 잡으려니 머리가 다 아팠어요.
특히 비용 아끼려고 벽에 석고보드 덧대는 작업은 안 하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나중에 도배하시는 분이 작업하기 훨씬 까다로워졌다고 말씀하셔서 좀 뜨끔하긴 했어요. 그래도 목수님이 마감 상태 보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먼저 제안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처음엔 견적 받은 대로만 진행하려고 했는데, 철거하고 나니까 베란다 가벽이나 석고 평탄화처럼 추가로 해야 할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다행히 목수님이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다시 조정해주셔서 예산 안에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댓글 5개
목**버
저도 예전에 비용 아끼려고 석고보드 작업 건너뛰었다가 도배할 때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진짜 목수님 말씀 듣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 임***인
맞아요. 저도 돈 아끼려다 나중에 더 큰 비용 들까 봐 걱정됐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마감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수*맘
히든 폴딩도어는 진짜 목공에서 틀을 잘 잡아줘야 하던데, 경험 많은 분 만나셨나 봐요.
공***터
철거 후에 추가되는 공정들 때문에 예산이 훅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에서 바로 조율된 게 진짜 다행이네요.
↳ 임***인
진짜요. 처음엔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계속 나와서 당황스러웠는데, 잘 말씀해주셔서 큰 탈 없이 넘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