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비교할 때 중간값 기준으로 잡으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예***이
작성일: 2026-05-16
처음 인테리어 시작할 때는 업체마다 부르는 금액이 너무 달라서 뭐가 맞는지 감도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카페에 올라온 다른 분들 견적글들을 꽤 많이 모아봤어요.
나름대로 엑셀에 정리해서 AI한테 중간값 좀 뽑아달라고 했더니 대략적인 기준이 보이더라고요. 턴키랑 반셀프 섞여 있긴 한데, 35평 미만 기준으로 보니까 공사 총액 중간값이 4천만 원대 초반 정도였어요. 평당 단가로 따지면 140만 원대 중반쯤 되는 것 같더라고y.
공정별로도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 잡히니까 업체랑 상담할 때 덜 휘둘리게 됐어요. 예를 들어 욕실 리모델링은 300만 원 후반대, 싱크대 교체는 400만 원 정도가 중간치더라고요. 도배나 마루 같은 마감 공사도 평당 단가보다는 전체적인 금액대가 어느 정도인지 미리 알고 있으니까 예산 짤 때 훨씬 수월했어요.
물론 자재를 뭘 쓰느냐에 따라 차이는 크겠지만, 적어도 이 범위에서 너무 벗어나면 일단 의심부터 해보고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댓글 6개
공***터
저도 처음엔 견적서 볼 때마다 숫자가 너무 왔다 갔다 해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중간값 잡아두면 기준점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목***고
목공 인건비도 인당 40만 원 선으로 잡으셨네요. 요즘 인건비 오르는 추세라 현장 상황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 건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 예***이
맞아요. 제가 찾은 데이터도 최근 기준이라 현장마다 차이는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도 대략적인 기준점은 잡고 싶었거든요.
주***러
싱크대 400만 원대면 기본형 기준인가요? 저는 상판 바꾸려고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견적이 높게 나와서 고민이네요.
↳ 예***이
제가 본 건 상하부장이랑 인조대리석 상판, 기본 가전까지 포함된 중간값이었어요. 자재 등급 올리면 당연히 더 올라가더라고요.
샷***다
샷시 교체 비용이 900만 원대라니 역시 큰 공사는 예산 비중이 어마어마하네요. 저도 샷시 때문에 예산이 확 늘어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