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동안 공정 순서 짜느라 머리 싸매며 준비한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준***인
작성일: 2026-05-08
세입자 계신 집 매매하고 나서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넉넉하게 7~8개월 정도 잡고 준비했는데, 돌아보니 이 기간이 없었으면 중간에 공정 꼬여서 큰일 날 뻔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철거하고 바로 샷시 하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찾아보니까 전기랑 목공 순서도 중요하고, 욕실은 전체 철거 후에 탄성코트 들어가는 식의 흐름이 있더라고요. 머릿속에 공정 순서가 안 그려지면 나중에 업체랑 소통할 때 말도 안 통할 것 같아서 카페 글들 다 뒤져가며 나름대로 스케줄을 짰어요.
예산 맞춘다고 우리 집은 어디까지 할지, 목공은 어디에 힘줄지 하나씩 정해가는 과정이 진짜 고비였어요. 챗GPT랑 구글 슬라이드까지 동원해서 견적 비교하고 정리했는데, 나중에 보면 분명히 놓친 게 또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미리 준비해둔 덕분에 지금은 큰 탈 없이 진행 중이에요.
댓글 6개
공**옥
저도 준비할 때 공정 순서 때문에 밤새 고민했었는데 진짜 공감돼요. 샷시 다음에 바로 전기 들어가는 게 맞는지도 헷갈렸거든요.
↳ 준***인
맞아요. 저도 전기랑 목공 순서 헷ㅇ해서 한참 헤맸어요. 순서 틀어지면 나중에 마감 다 뜯어야 한다고 해서 무서웠거든요.
셀**보
저는 2개월 만에 닥치듯 시작했는데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3~4개월은 꼭 잡아야 한다는 말 명심해야겠어요.
기***자
구글 슬라이드로 정리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견적서 비교할 때 엑셀보다 훨씬 보기 편하더라고요.
↳ 준***인
핸드폰으로도 바로 볼 수 있게 해두니까 현장에서 업체 분들이랑 얘기할 때 진짜 편했어요.
예***자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미리 계획 안 세우면 나중에 꼭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돈이 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