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덧방으로 끝낼 줄 알았는데 설비 공사까지 늘어난 상황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공***인
작성일: 2026-05-13
인테리어 사진들 보면서 맘에 드는 건 다 우리 집에도 넣고 싶어서 엄청 캡처해뒀거든요. 근데 막상 우리 집 구축 상태를 마주하니까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타일만 싹 뜯어내고 새로 붙이는 덧방이나 간단한 교체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확인해보니까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타일만 바꾼다고 해결될 게 아니더라고요. 배관이나 기초적인 설비 쪽부터 손을 봐야 한다고 해서 지금 급하게 설비 업자분 새로 알아보고 있어요.
월요일이면 바로 철거 들어가는 일정이라 마음이 진짜 급해요. 샷시나 타일, 보일러, 목수, 전기까지 큰 공정은 어느 정도 잡아놨는데 아직 세세하게 연락 돌려야 할 곳이 산더미네요. 일하랴 골프 치랴 반셀프 준비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기분이에요.
댓글 8개
구***기
저희 집도 처음엔 덧방으로 가볍게 가려다가 결국 설비부터 다시 했거든요. 진짜 기초가 중요하더라고요.
↳ 공***인
맞아요. 눈에 보이는 타일보다 밑에 배관 상태가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타**님
설비 쪽은 진짜 잘 만나는 게 반이에요. 공정 꼬이면 답 없더라고요.
초**인
철거 전날에는 진짜 잠 안 오죠. 저도 월요일 철거 때 엄청 떨었거든요.
↳ 공***인
진짜요. 철거 시작되면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에 긴장돼요.
스**러
공정 리스트 보니까 아직 전기랑 다른 부분들이 많이 남으셨네요. 힘내세요!
골***지
일이랑 골프까지 챙기면서 반셀프라니 진짜 대단하세요. 저였으면 포기했을 듯요.
집***러
저도 캡처해둔 사진만 수백 장인데 막상 우리 집 구조에 대입해보면 안 되는 게 너무 많아서 속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