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쉐이드 하고 싶었지만 결국 린넨 느낌 커튼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해***맘

작성일: 2026-05-26

요즘 유행하는 로만쉐이드가 제 취향 1순위라 계속 눈에 밟혔거든요. 그런데 커튼 견적을 받아보니 거실은 아주 저렴한 곳도 30만 원부터 시작하고, 로만쉐이드는 80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반셀프 예산이 이미 초과된 상태라 눈물을 머금고 가성비 쪽으로 눈을 돌렸어요.

암막 커튼은 햇빛 들어오는 걸 좋아해서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대신 린넨 느낌은 나면서도 관리가 편한 제품을 찾았는데, 주문이 쉽고 나비주름 같은 옵션이 직관적인 곳 위주로 뒤졌거든요. 특히 높이 250cm까지 추가 비용 없는 곳이 중요했어요.

결국 10만 원대 중반으로 거실 커튼을 맞췄는데, 100% 린넨은 주름 관리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폴리 혼방으로 골랐어요. 린넨 결은 살아있으면서도 촤르르 떨어지는 느낌이라 관리하기 훨씬 편할 것 같더라고요.

설치는 레일 다는 게 혼자 하기엔 무리라 인원을 좀 모았는데, 사장님이 레일에 핀까지 다 꽂아서 보내주셔서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매트 높이까지 고려해서 길이를 살짝 조절해 주신 센스 덕분에 딱 마음에 들게 설치됐어요.

댓글 5개

우**집

저도 로만쉐이드 보고 계속 흔들렸는데 예산 생각하면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초***기

폴리 혼방이 확실히 관리는 편하더라고요. 면은 세탁하고 나면 쭈글쭈글해져서 신경 쓰이는데 말이에요.

↳ 해***맘

맞아요. 저도 관리가 편한 게 우선이라 고민 없이 결정했어요!

미***프

커튼 업체 정말 많던데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리**릭

나비넥타이처럼 예쁜 커튼 되겠네요. 설치하고 나면 집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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