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배관 재사용 여부 때문에 밤잠 설쳤던 날
카테고리: 에어컨
작성자: 전***민
작성일: 2026-06-02
이번에 시스템에어컨 교체하면서 비용 때문에 배관을 그냥 써도 될지 진짜 고민 많았어요. 기존에 쓰던 게 R410 냉매라 상태만 괜찮으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만약에라도 냉매 종류가 R22였다면 저는 무조건 배관까지 다 새로 깔았을 거예요. 오일이 섞이면 찌꺼기가 생겨서 나중에 실외기 고장 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비용 아끼려다 나중에 더 큰 돈 들까 봐 겁났거든요.
다행히 저희 집은 배관 상태도 괜찮고 냉매 종류도 맞아서 질소 청소랑 진공 작업 꼼꼼히 하고 진행했어요. 도배 끝나고 나서 마감 깔끔하게 하려고 판넬 부착하러 한 번 더 오시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쾌적해진 기분이라 만족스러워요.
댓글 8개
에***러
저희 집도 예전에 냉매 종류 확인 안 하고 그냥 했다가 찬바람이 너무 약해서 고생했거든요. 진짜 배관 확인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전***민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덧방 느낌으로 하면 되는 줄 알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여***워
배관 재사용할 때 질소 청소는 꼭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이***중
혹시 실외기 용량도 이번에 새로 맞춘 건가요? 저희 집은 5마력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 전***민
저희는 기존 거 그대로 사용하면서 기계만 교체했어요. 다행히 용량은 충분했어요.
꼼***사
배관 연결 부위 누수 체크도 꼼꼼히 해달라고 하셨길 잘하셨네요. 나중에 누수 생기면 진짜 골치 아프잖아요.
냉**과
저도 저번에 업체 불렀는데 배관 상태 안 좋으면 무조건 교체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그게 속 편하긴 해요.
초*맘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저희 집도 곧 에어컨 교체해야 해서 걱정이었거든요.